대한장애인태권도협회

소식알림

제목+본문

[국제태권도신문]장애인태권도 시민연대, 정부의 장애인태권도 소외 정책에 발끈!

  • 259 | 2018.07.06
장애인태권도 시민연대, 정부의 장애인태권도 소외 정책에 발끈!  
"장애인태권도 육성 및 활성화 포함된 미래 전략 정책 마련하라!"
      
     
       

    
 
 

 

 

     
장애인태권도 인권보호를 위한 시민연대는 장애인태권도 선수 및 가족, 지도자, 장애인태권도 관련 종사자 등을  구성되어 있으며, 전국 17개 시도지부를 둔 전국규모 시민연대로 발족했다.  
 

대한민국 장애인태권도인들이 문재인 대통령의 100대 국정과제 중 하나인 태권도의 문화콘텐츠화와 관련해 문화체육관광부가 내놓은 ‘태권도 미래  발전전략과 정책 과제 추진방안’에 장애인태권도가 제외되어 있는 것과 관련해 비판의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이에 얼마 전 장애인태권도 인권보호를 위한 시민연대는 성명서를 발표하고 정부의 의도적인 장애인태권도 소외정책에 대해 규탄하고  나섰다.

 

 

 

다음은 장애인태권도 인권보호를 위한 시민연대가 발표한 성명서의 전문이다.

 


성 명 서

 

정부의 장애인태권도 소외 정책을 규탄한다!

 

 

 

장애인태권도 인권보호를 위한 시민연대는 정부의 태권도 미래발전 전략과 정책과제 발표 중 장애인태권도 육성 및 활성화가 제외된 것과 관련해  심히 우려를 표명한다.

 

 

 

장애인태권도는 2009년부터 데플림픽 정식종목으로 채택되어 2013년과 2017년까지 총 3차례의 올림픽을 치렀으며, 2020  도쿄패럴림픽에 정식종목으로 도입되어 스포츠 종목 중 몇 안되는 데플림픽과 패럴림픽 2개의 올림픽에 정식종목으로 도입되어 있는 스포츠다.

 

 

 

태권도는 얼마 전 여야 국회의원 대다수가 초당적으로 참여한 국기지정법을 통해 대한민국의 공식 국기(國技)로 법률상 지위를 갖췄지만  장애인태권도와 관련한 정부의 지원과 발전 정책 마련은 소극적이기만 한 상태다.

 

 

 

2018년 6월 15일 문화체육관광부는 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태권도 미래 발전전략과 정책과제 추진방안 대국민 보고회’를 열었다.  

 

 

 

문재인 대통령의 100대 국정과제 중 하나인 태권도의 문화콘텐츠화를 위해 문화체육관광부는 2017년부터 TF팀을 구축해 태권도계 현안과  과제를 토대로 ‘10대 문화콘텐츠 정책과제’를 내어놓았지만, 장애인태권도와 관련해서는 단 한 부문도 다루지 않아, 문화체육관광부가 의도적으로  장애인태권도를 소외시키고 있다는데 장애인태권도인들의 비판의 목소리가 높은 상태다.

 

 

 

장애인태권도 인권보호를 위한 시민연대는 정부의 의도적인 장애인태권도 소외 정책을 규탄하며, 다음과 같이 요구한다.

 

 

 

하나, 장애인태권도 발전전략이 제외되어 있는 ‘태권도 미래 발전전략과 정책과제 추진방안’을 즉각  철회하라!

 

 

 

둘, 문화체육관광부와 태권도 5개 단체(국기원, 세계태권도연맹, 태권도진흥재단, 대한태권도협회, 대한장애인태권도협회)가  참여하는 태권도 미래전략 TF팀을 구성해 장애인태권도가 포함된 상태에서의 태권도 미래전략을 즉각 논의하라!
 
셋, 대한민국  장애인태권도인들은 심사와 각종 사업, 정부의 지원 등을 대규모로 받고 있는 국기원, 세계태권도연맹, 태권도진흥재단, 대한태권도협회와 달리 어떠한  혜택도 받고 있지 않다. 정부는 즉각 나서 문화체육관광부와 태권도 5대 기관이 함께 장애인태권도 활성화를 위한 지원에 나설 수 있도록  조치하라!

 

 

 

넷, 2020 도쿄패럴림픽에 대한민국 장애인태권도는 단 한명의 선수도 출전시킬 수 없는 환경에 처해있다. 정부의 소극적인  지원으로 2015년에서야 국가대표 선수단을 꾸릴 수 있었으며, 지원도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아 올림픽 출전을 위해 다양한 국제대회에 참가하여야  하지만 예산문제로 국제대회 참가조차 할 수 없는 지경에 놓여있어 다른 국가에 비해 대한민국 장애인태권도 선수들은 올림픽 출전 기회가 더욱  낮아졌다. 예산 확대 지원을 통해 태권도가 국기인 대한민국 장애인태권도 선수들이 당당하게 올림픽에 출전할 수 있도록 즉각  조치하라!

 

 

 

다섯, 대한민국 장애인태권도인들은 제대로 된 정부의 복지혜택을 받지 못하고 있는 상태다, 정부는 직접 나서 장애인태권도인들의  권익과 인권보호를 위해 경제적 불안감에 태권도를 통해 꿈과 희망을 찾고 싶어도 그럴 수 없는 장애인태권도인들의 보호정책을 즉각  추진하라!

 

 

 

장애인태권도 인권보호를 위한 시민연대는 상시 요구조항에 대해 문화체육관광부가 적극적인 의견 수렴 및 정책 개선 의지를 보여주지 않을 경우  대한민국 장애인태권도인들의 결집된 힘을 모아 이를 관철시킬 수 있는 대대적인 대외투쟁에 나설 것을 천명한다!

 


2018년 6월 17일

 

 

 

장애인태권도 인권보호를 위한 시민연대

 

공동대표 박성철, 진천수, 채덕성, 김경식, 김후준, 김성식, 장인수, 장계주, 이성재,  김영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