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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예신문]태권도, 2024 파리 패럴림픽 정식종목 확정

  • 86 | 2019.02.19

태권도, 2024 파리 패럴림픽 정식종목 확정

 

▲무예신문


태권도가 2024년 파리 패럴림픽에도 정식종목으로 채택됐다. 2020년 도쿄 패럴림픽에 이어 2회 연속 채택이다.

 

1월 25일, 국제패럴림픽위원회(IPC, 회장 앤드류파슨스)는 런던에서 집행위원회를 열고 도쿄 패럴림픽 22개 종목을 파리 패럴림픽에도 유지시키기로 확정했다.

 

태권도를 포함한 22개 종목은 육상, 양궁, 배드민턴, 블라이드 풋볼(blind football), 보치아(boccia), 카누, 사이클링, 승마, 골볼(Goalball), 유도, 역도, 조정, 사격, 좌식배구, 수영, 탁구, 트라이애슬론, 휠체어농구, 휠체어펜싱, 휠체어럭비, 휠체어테니스 등이다.

 

IPC 앤드류파슨스 회장은 “파리 패럴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22개 종목에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해당 종목의 국제적 영향력, 남녀 선수 성비 균형, 다양한 장애가 있는 선수들의 출전 기회 등을 고려하여 최종 선정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발표에 세계태권도연맹(WT) 조정원 총재는 “태권도에 정말 기쁜소식이다. IPC에 감사드린다”며 “내년 도쿄 팰럴림픽에 처음 소개되는 장애인 태권도에도 많은 관심과 성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WT는 이미 2009년 아제르바이잔에서 첫 세계장애인태권도선수권 대회를 시작했으며 올해 2월 5일부터 양일간 터키 안탈야에서 제8회 세계장애인태권도선수권대회를 개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