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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태권도신문]KTAD, 우수인재 양성 위해 상임심판강습회 개최

  • 79 | 2019.05.13
KTAD, 우수인재 양성 위해 상임심판강습회 개최
100여명 참가, 무주 태권도원서 구슬땀

김성록 대한장애인태권도협회 심판위원장이 장애유형별 품새 채점방식에 대해 교육하고 있다.

대한장애인태권도협회(KTAD, 회장 장용갑)가 우수한 심판원 양성을 목적으로 4월 23일(화)과 24일(수) 양일간에 걸쳐 세계태권도성지 무주 태권도원에서 ‘2019년 제1기 상임심판 강습회’를 개최했다.


KTAD는 대한민국 국기(國技)인 태권도가 비장애인 부문에서는 50여년간 비약적인 발전을 이루며 전 세계 태권도 보급에 앞장 선 방면, 장애인 부문에서는 무관심과 소외정책 속에 전혀 활성화가 이뤄지지 않고 있어 이를 개선하기 위해 전국 각지에 지도자를 파견해 장애인 태권도를 보급하고 선수를 발굴, 육성하는 사업을 비롯해, 연중 상시 활동하는 상임심판원를 배치 장애인태권도 보급에 앞장서고 있다.


이 같은 노력에 힘입어 지난해에는 2천여명에 달하는 국내 태권도인들이 지도자와 심판 자격을 취득했고, 전국 각 대학에서 자격 연수 개최 요청이 쇄도하고 있는 상태다.


이번 상임심판 강습회는 전임심판으로 가기 위한 중간과정으로 2019년 등록심판원 중 100여명만 참가 자격을 얻었다.


이번 강습회는 KTAD 장용갑 회장의 특강을 시작으로 태권도진흥재단 이상욱 이사장이 직접 교육장을 방문 교육생들과 만남을 가지며 태권도의 미래가치가 장애인태권도에 있음이 강조됐다.


이번 강습회는 심판원들의 장애인 경기규칙 적용에 초점을 맞췄다.


대중화가 되지 못해, 전국규모의 대회가 많지 않은 시점에서 장애인 경기규칙이 생소한 심판원들은 이론과 실기를 병행한 이번 교육에서 장애인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경기의 승패와 더불어 장애인 선수들의 안전을 중시하는 심판의 활동과 역할에 대해 인식을 높였다.


KTAD는 올해 전국장애인체육대회와 국가대표 선발전을 비롯해 총 5개의 전국대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번 강습회를 수료한 심판원들은 전국대회 경험을 통해 장애인태권도 심판원으로서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나아가 전임심판으로의 자격을 취득할 기회를 가지게 됐다.

상임심판강습회에 참가한 교육생들이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박윤수 기자, tkdtimes@paran.com>